[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OST PART.3 ‘헨’ – “그대 부디”]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 OST의 세 번째 주자로 담백하고 진정성 있는 목소리로 진솔함과 깊은 울림을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헨’이 나선다.

“그대 부디”는 따뜻한 피아노 선율과 섬세한 목소리로 사랑하는 이를 향한 깊은 위로를 전하는 곡이다. 유난히 흐린 날 걱정과 슬픔이 부디 저 꽃들에게만 머물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은 덜 고통스럽기를, 편안한 잠에 이르기를 기도하는 마음을 소중하게 담아냈다.
특히, ‘헨’은 이번 곡에서 가창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와 작곡에도 참여하며 자신만의 감성을 담담하게 풀어냈다. 잔잔하게 흐르는 악기 선율 위로 ‘헨’ 특유의 포근한 보컬이 스며들어, 지나간 후에도 오랫동안 잔향이 남는 다정함으로 기억될 것이다.

한편, TV조선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이우현
Producer 장태웅
Co-Producer 위재형

Lyrics by HEN
Composed by HEN, 이연
Arranged by 이연
Piano by HEN
Accordion by 이연
Guitar by 이병호 (캡틴플래닛)
Drums by 이연
Bass by 이연
Keyboard by 이연
Chorus by HEN
MIDI Programming by 이연
Mixed by 이건호 @ PNP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lbum Cover Designed by 위재형, Calli_hee
M/V Edited by 위재형